'뽕숭아' 장민호, 디너쇼 굴욕 경험 "관객들, 내 무대 때 음식 가지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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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무명 시절 디너쇼 경험을 공개했다.
이날 주제곡을 공개한 후 붐은 이찬원에게 "앞으로 어떤 쇼를 보여주고 싶나"고 물었다.
붐은 뽕6 멤버들에게 팬들을 위한 디너쇼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붐은 "내가 예전에 식사하는 쇼를 갔는데 방울토마토를 자꾸 던졌다. 분명히 립싱크를 한다고 했는데 라이브로 틀었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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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민호가 무명 시절 디너쇼 경험을 공개했다.
4월 21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김원준의 ‘SHOW(쇼)’를 주제로 인생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주제곡을 공개한 후 붐은 이찬원에게 “앞으로 어떤 쇼를 보여주고 싶나”고 물었다. 이찬원은 “매주 생쇼를 하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희재는 “봄을 맞아서 팩폭쇼를 하고 싶다. 팩트 폭행을 날리겠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더 할 게 있나”라고 물으며 긴장했고, 김희재는 “그동안 솔직하지 못한게 많았다. 모든 걸 폭로할 거다”고 답했다.
붐은 뽕6 멤버들에게 팬들을 위한 디너쇼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장민호는 “예전에 식사하는 자리에 공연을 간 적이 있다”며 “무대 할 때 먹으면서 공연을 보시는데 제 무대 할 때 음식을 담으러 가시더라. 노래하는 동안 다 벽 쪽에 있었다”고 회상했다.
붐은 “내가 예전에 식사하는 쇼를 갔는데 방울토마토를 자꾸 던졌다. 분명히 립싱크를 한다고 했는데 라이브로 틀었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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