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레인보우 멤버들, 주식에 빠졌다..수익률 천국와 지옥"

마아라 기자 2021. 4. 2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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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고우리가 레인보우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고우리는 레인보우 멤버들과 여전히 돈독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고우리는 "(코로나19로) 멤버가 7명이라 모일 수가 없다. 제 생일날 화상채팅으로 다 같이 만나서 생일파티도 했다"고 전했다.

MC 김용만이 "다들 모이면 무슨 얘기 하느냐"고 묻자 고우리는 "다들 요즘 주식에 빠졌다"며 "수익률은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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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가수 겸 배우 고우리가 레인보우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가수 황치열, 박봄, 고우리, 그룹 킴보 김보아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고우리는 레인보우 멤버들과 여전히 돈독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고우리는 "(코로나19로) 멤버가 7명이라 모일 수가 없다. 제 생일날 화상채팅으로 다 같이 만나서 생일파티도 했다"고 전했다.

MC 김용만이 "다들 모이면 무슨 얘기 하느냐"고 묻자 고우리는 "다들 요즘 주식에 빠졌다"며 "수익률은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숨을 내쉬는 고우리에 김용만이 "순서가 '천국과 지옥'이냐, '지옥과 천국'이냐"고 묻자 고우리는 "천국과 지옥이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고우리는 8단계 선거 관련 퀴즈에서 알파고에게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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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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