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맞춤형 외식경영 컨설팅으로 도와드려요

강동완 기자 2021. 4. 21.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의 경영위기 극복과 비대면 등 외식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외식업체(990개소)를 대상으로 외식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수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가 누적되는 상황에서 비대면 등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는 것이 외식업계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이번 적극행정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우리 외식업계가 경영 위기를 극복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의 경영위기 극복과 비대면 등 외식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하여 외식업체(990개소)를 대상으로 외식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품위생법 시행령'제21조에 따른 일반·휴게음식점(프랜차이즈 직영, 가맹점 제외) 990개소가 대상이다. 농식품부에서 선정한 외식분야 컨설팅 전문기관이 일반 운영관리(위생·식재료·마케팅 등)와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영업관리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전문 컨설턴트가 외식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업체별 영업 환경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라 지원 단가를 작년 개소당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대폭 상향하였다.

참여하는 외식업체는 컨설팅 비용의 8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업체당 100만원 한도, 업체 부담 20%) 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외식업체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홈페이지에서 세부 내용 확인 후 이메일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관련 정보는 외식단체(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외식산업협회)와 전국 지자체(시도) 농식품 관련 부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노수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가 누적되는 상황에서 비대면 등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는 것이 외식업계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이번 적극행정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우리 외식업계가 경영 위기를 극복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돼지곱창의 새로운 강자,'팔도돼지곱창' 곱창짜글이로 열풍
자가건물 건물주창업 아이템으로 브런치카페 전문 ‘바빈스커피’ 인기
호식이두마리치킨, 신메뉴 개발 '산학협력'으로 개발나서
임영웅의 티바두마리치킨, 도전을 망설이는 창업주들에게 성공 제시
탐앤탐스 ‘빠다커피’, 봄바람 타고 컴백..“더 간편하게 활력 충전!”
[머니S 주요뉴스]
"보정 안한 사이즈야"… 톱모델, 이렇게 돈 벌었나?
"나쁜 살인자놈"… 이병헌 동생, '의미심장' 글 남겨
"여인의 향기"… 김세정, 매끈한 뒤태 '몰라보겠어'
길가던 여성 납치해 3일간 성폭행… 충격
옷 다 벗고 영화 본다고?… "사진 촬영은 안돼요"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