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창고서 불, 주민 6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김도현 2021. 4. 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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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인근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8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가 발생한 창고는 우레탄 폼, 보온 덮개 등을 보관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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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김도현 기자 =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인근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8분께 충남 논산시 연산면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104명과 장비 30대를 투입, 오후 5시49분께 진화했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주민 6명이 대피했다.

화재가 발생한 창고는 우레탄 폼, 보온 덮개 등을 보관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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