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한중타운 관련 최문순 도지사 사과 요구"
엄기숙 2021. 4. 21. 21:47
[KBS 춘천]
춘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한중복합문화타운과 관련해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레고랜드 중단 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21일) 성명을 내고, "한중타운이 차이나타운이 아니라 한옥단지"라는 최 지사의 해명은 국민을 기만하는 답변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형욱 국토장관 후보자 ‘세종 특별공급’·‘관테크’ 다 누렸다
- 한파 속 ‘내복 차림’으로 아이 방치한 엄마가 처벌 피한 이유
- [탐사K] 표절 신고해도 사후 조치는 ‘유야무야’…대학 믿을 수 있나?
- 차 안에서 고기 구워 먹으려던 고사리 채취객…산불 낼 뻔
- “제주 관광객 코로나19 이전 수준 육박”…신혼여행·골프관광객 잇단 확진
- 편의점 직원이 건 한 통의 전화, 생명을 살렸다
- 테슬라도 꼬리 내렸다…中 소비자 시위에 결국 ‘사과문’
- “회식 자리서 무시당해” 흉기로 동료 찔러…피해 여성, 상태 호전
- [세계 책의 날]③ 공공도서관 10곳 중 4곳은 장서 수 ‘법정 최소 기준’ 미달
- 이른 더위에 찾아온 불청객 ‘오존’…마스크도 무용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