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핲기 "변호사 겸 트로트 가수 만나 사무장 일 시작"[별별TV]

공미나 기자 2021. 4. 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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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배우 핲기가 법률사무소 사무장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래퍼 겸 배우 겸 법률사무소 사무장으로 살고 있는 핲기가 출연했다.

그에게 법률사무소 사무장 일을 제안한 이는 변호사 겸 트로트 가수 한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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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래퍼 겸 배우 핲기가 법률사무소 사무장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래퍼 겸 배우 겸 법률사무소 사무장으로 살고 있는 핲기가 출연했다.

그는 "사법 고시를 패스하고 연수원 생활을 끝낸 형을 만났는데, 그 형이 트로트 앨범을 준비하고 있더라. 변호사 사무실 개업을 한다고 하시는데, 사무장일을 제안했다. 자질이 있어 보인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그에게 법률사무소 사무장 일을 제안한 이는 변호사 겸 트로트 가수 한승훈. 그는 "핲기가 녹음실에서 랩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 힙합 가사를 쓰는 사람이라 그런지 몰라도 통찰력도 뛰어났다. 법적 사고력이 있는 걸 보고 사무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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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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