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통한의 홈런을 맞았어' [MK포토]

김재현 2021. 4. 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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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2사 1,2루에서 KIA 이준영이 LG 라모스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8승 6패로 NC, KT, SSG와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KIA를 상대로 3연패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KIA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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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2사 1,2루에서 KIA 이준영이 LG 라모스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8승 6패로 NC, KT, SSG와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KIA를 상대로 3연패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KIA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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