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근, 비주얼 폭발 과거 사진 공개 "별명은 부산의 주윤발"(TV는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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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근이 과거 자신의 별명이 '부산의 주윤발'이었다고 밝혔다.
4월 21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왕종근은 사회 초년생 시절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준 최상훈 씨를 찾았다.
왕종근은 KBS 서울 본사로 가면서 최상훈 씨와 연락이 끊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왕종근은 당시 자신의 별명이 '부산 주윤발'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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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왕종근이 과거 자신의 별명이 ‘부산의 주윤발’이었다고 밝혔다.
4월 21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왕종근은 사회 초년생 시절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준 최상훈 씨를 찾았다.
이날 왕종근은 대구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아버지 때문에 부산을 오게 됐던 때를 회상했다. 왕종근은 “아나운서 꿈을 꾸면서 암담한 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신문을 보면서 아나운서 모집 공고를 찾던 중에 어느 날 신문에 광고를 보니까 로댕 아트 컴퍼니라고 크게 광고가 났다”며 “아버지한테 눈치가 보여서 여기에 가서 면접을 봤는데 쉽게 됐다. 유명한 조각품을 50분의 1 정도를 축소해서 내가 팔아야 했다. 판매 영업 사원이었다”고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두 달 근무하는 동안 단 한 개도 팔지 못했던 왕종근은 함께 일했던 최상훈 씨를 소개했다. 왕종근은 “두 살 정도 많은 형이었는데, 부산에 연고가 없는 나를 데리고 다니면서 챙겨줬다”고 말했다.
왕종근은 KBS 서울 본사로 가면서 최상훈 씨와 연락이 끊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왕종근은 “서울 가니까 방송 환경이 너무 다르더라. 바짝 긴장해서 잘 안 됐다. 잘한다는 말도 별로 못 들었다”며 “3년 동안은 사람도 안 만나고 모든 세상과 단절했다. 그러다보니 좋은 사람을 잃어버렸다. 서울로 간 게 27년이 됐다. 그 사이 연락이 다 끊어졌다”고 말했다.
추억 여행을 시작한 왕종근은 45년 전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MC들은 오뚝한 콧날에 짙은 눈썹을 가진 왕종근의 잘생긴 얼굴에 깜짝 놀랐다. 왕종근은 당시 자신의 별명이 ‘부산 주윤발’이었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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