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재석 "왜 이렇게 말랐어? 아픈 거 아냐? 질문 자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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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왜 이렇게 말랐냐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
4월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103회 은밀한 이중생활 특집이 펼쳐졌다.
뒤이어 조명신 의사는 "남의 상처를 보면 제발 못 본 척 했으면 좋겠다. 우리 국민들이 다정다감해서 꼭 이야기한다. 너 왜 이렇게 됐니?"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저도 다른 느낌이긴 한데 반복적으로 듣는 이야기가 너 왜 이렇게 말랐어? 나 그대로인데 하면 너 어디 아픈 거 아니야? 그런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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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왜 이렇게 말랐냐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
4월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103회 은밀한 이중생활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의사 겸 타투이스트 조명신이 출연했다. 조명신 의사는 성형외과와 타투이스트를 겸업한지 22년 됐다며 “90년대 후반에는 조폭들이 많았다. 직원들이 원장님 쌍꺼풀 수술로 돈도 많이 버는데 안 했으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명신 의사는 성형수술로 없앨 수 없는 상처를 타투로 치료했을 때 보람을 느꼈다며 손에 백반증이 있는 제빵사가 피부병 오해를 받을까봐 손님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다가 피부색과 같은 타투를 한 이후로 손님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된 감동 사연을 털어놨다.
뒤이어 조명신 의사는 “남의 상처를 보면 제발 못 본 척 했으면 좋겠다. 우리 국민들이 다정다감해서 꼭 이야기한다. 너 왜 이렇게 됐니?”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저도 다른 느낌이긴 한데 반복적으로 듣는 이야기가 너 왜 이렇게 말랐어? 나 그대로인데 하면 너 어디 아픈 거 아니야? 그런다”고 공감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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