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북좌' 브레이브걸스 유정 "역주행 후 잠 못 자..웃는 얼굴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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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역주행 후 생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유나는 '역주행 전후 가장 확 바뀐 너의 모습'이라는 주제를 뽑고 멤버 유정을 지목했다.
유나는 "(유정이) 역주행 후 잠을 못 이뤘다. 원래도 잠을 잘 못 잤는데 더 그랬다"며 "(유정이) 걱정이 많은 편이다. 웃음이 역주행에 큰 활약을 하지 않았나. 부담감을 가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민영은 "멤버들이 의기소침했는데, 역주행 후 자신감이 붙어 보기 좋다"며 힘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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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역주행 후 생긴 고민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M,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는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해 친근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나는 '역주행 전후 가장 확 바뀐 너의 모습'이라는 주제를 뽑고 멤버 유정을 지목했다.
유나는 "(유정이) 역주행 후 잠을 못 이뤘다. 원래도 잠을 잘 못 잤는데 더 그랬다"며 "(유정이) 걱정이 많은 편이다. 웃음이 역주행에 큰 활약을 하지 않았나. 부담감을 가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정은 "사실 성격이 엄청 밝지만은 않다"며 "웃는 걸로 칭찬을 해주시니까 항상 웃고 다녀야될 것 같은 부담감이 생겼다. 화가 나도, 슬퍼도 웃어야 될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유나는 "(이런 고민은) 모든 멤버들에게 해당되는 것 같기도 하다"며 공감했다.
이를 듣고 있던 민영은 "멤버들이 의기소침했는데, 역주행 후 자신감이 붙어 보기 좋다"며 힘을 불어넣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표한 곡 '롤린'이 역주행하며 최근 전성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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