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면 죽는다"..왕종근, 아찔했던 '진품명품' 비하인드(feat.15억 도자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왕종근이 아나운서 첫 시험에서 탈락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21일 방송되는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왕종근의 험난한 아나운서 도전기와 리즈 시절 희귀 영상이 공개된다.
자신의 아나운서 시절 활약상을 들려주던 왕종근은 당시 'TV쇼 진품명품'을 진행하면서 15억짜리 도자기 등 고가품을 다룰 때면 "내가 이걸 깨면 죽는다"고 긴장했던 아찔한 방송 비하인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왕종근이 아나운서 첫 시험에서 탈락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21일 방송되는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왕종근의 험난한 아나운서 도전기와 리즈 시절 희귀 영상이 공개된다.
이날 MC 김원희와 현주엽이 왕종근의 과거 사진을 보고 탄성을 내지르자 왕종근은 아나운서로 부산에서 활동하던 시절 ‘부산의 주윤발’이었다면서 스스로 자신의 별명을 밝히며 쑥스러워했다.
자신의 아나운서 시절 활약상을 들려주던 왕종근은 당시 'TV쇼 진품명품'을 진행하면서 15억짜리 도자기 등 고가품을 다룰 때면 "내가 이걸 깨면 죽는다"고 긴장했던 아찔한 방송 비하인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왕종근이 동료 아나운서들과 함께 걸그룹 '핑클'로 변신한 희귀 영상 자료도 공개된다고 해 안방극장에 폭소를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45년 차 명품 아나운서인 왕종근도 꿈을 이루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는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아나운서가 되겠다는 확고한 꿈을 세웠던 왕종근은 고향인 대구 MBC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했다가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는 좌절과 시련을 겪어야만 했다.
당시 면접관은 시험 도중 왕종근을 따로 불러 그가 아나운서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해 주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라라, 환상 옆태+숨길 수 없는 볼륨감 [똑똑SNS] - MK스포츠
- 박현진, 원정 운동하러 다니는 여자…아찔한 건강美 [똑똑SNS] - MK스포츠
- 박봄, 시스루 착시 화보 `아찔` (화보) - MK스포츠
- 신재은만 가능한 핏? 초밀착+시스루로 드러낸 섹시美 [똑똑SNS] - MK스포츠
- 조현, 한뼘 치마 입고 완벽한 뒤태+옆태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한소희, 숨겨진 ‘1년의 진실’…알려진 ‘94년생’ 아닌 ‘93년생’과 어머니의 수배 아픔 - MK스
- 일본축구 슈퍼스타 아들 “손흥민 좋아…엄마 한류팬” [인터뷰] - MK스포츠
- “쿠바전부터 선발로 나갈 것”…KIA V12 견인한 김도영, 류중일호 화력 책임질까 - MK스포츠
- ‘35점→34점→37점’ 빅토리아 화력 폭발, 부키리치-메가 쌍포 제압…‘이소영 IBK 데뷔’ IBK 2연
-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해명 대신 SNS 댓글 패쇄...입닫고 ‘소통거부’ [MK★이슈]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