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쏘다' 장성규, 둘도 없는 사랑꾼 면모.. "평소 아내에게 잘하지 못해 미안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성규가 아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낸다.
新개념 시각 차이 토크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SBS플러스 '톡 까놓고 톡 터놓고 톡쏘다'(이하 '톡쏘다')가 오늘(21일) 첫 방송 된다.
'톡톡하우스'는 MC들 중 한 명이 방장으로 선정돼 코너를 이끌어 가는데 첫 방장의 주인공은 한혜진이 맡는다.
이제까지 없었던 新개념 시각 차이 토크쇼 '톡쏘다'는 오늘(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성규가 아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낸다.
新개념 시각 차이 토크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SBS플러스 '톡 까놓고 톡 터놓고 톡쏘다'(이하 '톡쏘다')가 오늘(21일) 첫 방송 된다.
'톡쏘다'에서는 일상생활 속 무심코 지나쳤던 잘못된 편견부터 다양한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해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톡톡하우스'를 선보인다. '톡톡하우스'는 MC들 중 한 명이 방장으로 선정돼 코너를 이끌어 가는데 첫 방장의 주인공은 한혜진이 맡는다.
MC들은 임신부 매뉴얼에 대한 사연을 보고 이야기를 나눈다. 충격적인(?) 임신부 매뉴얼을 듣고 MC들은 각자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이은형은 "80년대 이야기 아닌가?"라며 불편함을 내비친다. 특히 평소 애처가로 유명한 장성규는 "이거 쓴 사람은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 건가?"라고 답답함을 드러낸다. 또 평소 아내에게 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을 고백한다. 장성규의 사랑꾼다운 모습에 MC들은 탄성을 지른다.
첫 녹화를 마치고 이은형은 "얼굴이 상기될 정도로 즐거웠다"라고 밝힌다. 장성규는 "나를 많이 돌아보게 된다. 나를 돌아보기에 좋지 않았나, 잘 살아야겠다고 느꼈다"라고 말한다.
이제까지 없었던 新개념 시각 차이 토크쇼 '톡쏘다'는 오늘(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앱 다운받고 ‘암호화폐’ 받아가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감자옹심이집에 "난 메뉴 없애는 사람 아냐"
- '소문난 님과 함께' 남진, 구례 출신 103세 톱 모델 할머니에 장수 비결 전수 받아
- '유퀴즈' 의사 타투이스트->카톨릭 사제 밥집 사장... 은밀한 자기님들의 이중생활
- '대한외국인' 황치열, 차트 상위권 비결?..."모든 곡 100번 이상 들어"
- 'TV는 사랑을 싣고' 왕종근, 수호천사 같았던 형과 27년 만에 눈물 재회
- [단독] '대리작사' 김창열, 故 이현배에게 수억원 배상 가능성 '부상'
- [단독] 함소원 "진화가 술집 종업원이면 박명수도…"
- 하리수, 성 전환 수술 전 사진에 "생각 많아졌다" [TEN ★]
- 브레이브걸스, 美 주식도 터졌다…"수익률 100% 넘어"
- "방탄소년단 2022년 동반 입대" 전망…조심스러운 빅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