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 딸 엄마' 사기혐의 징역 10개월 구형

추하영 2021. 4. 21. 19: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모텔에서 친아버지의 학대로 중태에 빠진 생후 2개월 딸의 엄마에 대해 검찰이 사기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인천지법에서 열린 22살 A씨의 재판에서 검찰은 A씨가 친구에게 1천만원이 넘는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며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A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돈이 필요해 친구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A씨의 딸 B양은 인천시 부평구 한 모텔에서 친부의 학대로 뇌출혈 증상을 보이며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