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고속도로 달리던 BMW 승용차서 불

김용민 2021. 4. 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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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 30분께 경북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방향 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 불이 났다.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만에 불을 껐으나 차량의 절반 이상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 진입한 직후에 차량 아래쪽에서 연기가 올라왔다며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와 경찰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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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 화재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21일 오전 11시 30분께 경북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방향 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에 불이 났다.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만에 불을 껐으나 차량의 절반 이상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 진입한 직후에 차량 아래쪽에서 연기가 올라왔다며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와 경찰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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