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종근당 '의약품 불법 제조' 확인..9개 품목 판매 중지

이한나 기자 2021. 4. 21. 19: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종근당이 약사법 위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와 판매 중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식약처가 의약품 제조업체를 특별 불시 점검 한 결과, 종근당이 변경 허가를 받지 않고 의약품에 첨가제를 임의 사용하고 제조기록서를 거짓으로 이중 작성하고 폐기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식약처는 9개 품목에 대해 제조와 판매를 중지 시켰지만, 이 중 3개 품목은 환자 치료상 필요성을 인정해 시중 유통제품 사용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