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타 대구 혁신아카데미 ICT 과정 긍정 성과..37명 중 31명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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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추진 중인 혁신 인재 양성 사업, 휴스타(HuStar) 대구 혁신아카데미 중 ICT 과정이 큰 성과를 냈다.
21일 대구시와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에 따르면 ICT 혁신아카데미 1, 2기 37명 가운데 3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은 "지역 ICT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지역 청년 유출방지에 크게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ICT혁신아카데미 3기는 지난 3월부터 23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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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추진 중인 혁신 인재 양성 사업, 휴스타(HuStar) 대구 혁신아카데미 중 ICT 과정이 큰 성과를 냈다.
21일 대구시와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에 따르면 ICT 혁신아카데미 1, 2기 37명 가운데 3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26명은 정규직, 5명은 계약직이다.
취업자 중 77%는 지역 기업에 자리잡았다.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은 "지역 ICT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지역 청년 유출방지에 크게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이들은 아카데미를 통해 5개월 동안 인공지능, 고급 프로그래밍, 디바이스 개발 등 신기술에 대한 실습 교육을 받았다.
한편 ICT혁신아카데미 3기는 지난 3월부터 23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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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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