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잇단 출연료 논란에 "이게 나라 망할 일인가"

김상우 2021. 4. 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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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씨가 자신이 진행하는 교통방송 TBS 라디오의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료 논란과 관련해 거듭 절세 시도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내 출연료와 관련해 계속 기사가 나오는데 이게 나라가 망할 일인가"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김 씨는 비공개 처리된 출연료가 과다하다는 지적부터 출연료가 그의 1인 법인으로 지급돼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다는 의혹까지 여러 논란에 직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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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씨가 자신이 진행하는 교통방송 TBS 라디오의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료 논란과 관련해 거듭 절세 시도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내 출연료와 관련해 계속 기사가 나오는데 이게 나라가 망할 일인가"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김 씨는 비공개 처리된 출연료가 과다하다는 지적부터 출연료가 그의 1인 법인으로 지급돼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다는 의혹까지 여러 논란에 직면해 있습니다.

야권에서는 김 씨가 회당 출연료로 TBS 제작비 지급 규정을 뛰어넘는 200만 원을 계약서 없이 받았고, 2016년 9월 이후 현재까지 22억7천600만 원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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