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1분기 실적 성장세 이어가..530억원 매출 기록

강미화 2021. 4. 21.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이시티가 지난 1분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회사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액 530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 당기순이익 83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1%, 영업이익 41%, 당기순이익 44.6% 모두 증가세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1.4%, 영업이익 31.2%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이시티가 지난 1분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회사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액 530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 당기순이익 83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1%, 영업이익 41%, 당기순이익 44.6% 모두 증가세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1.4%, 영업이익 31.2%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분기 매출액만 보면 2019년 4분기 이후 5개 분기 연속 성장세다. 

지난 1분기에 3월 31일 '전설의 군단'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뚜렷한 신작은 없었으나 기존 게임 성과로 성장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지난해 10월 엔드림에서 개발한 '크로스파이어: 워존'을 선보인 데 이어 같은해 11월 '테라: 엔드리스 워'를 출시한 바 있다. 

한편, 조이시티는 올 한해 매출 전망치로 2536억 원을 제시했다. 지난해에는 프리스타일 시리즈와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성과에 힘입어 1654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