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유통사업본부, 영세점포 위한 'Re-Storing 캠페인' 진행

여주연 기자 2021. 4. 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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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유통사업본부 부산지사가 영세점포를 대상으로 매장환경개선, 진열컨설팅을 지원하는 '영세점포 Re-Storing 캠페인'을 펼쳤다.

부산지사는 매월 도움이 필요한 점포를 대상으로 Re-Storing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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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유통사업본부가 21일 부산 연제구 탑할인마트 연산점에서 '영세점포 Re-Storing'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유통사업본부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롯데유통사업본부 부산지사가 영세점포를 대상으로 매장환경개선, 진열컨설팅을 지원하는 ‘영세점포 Re-Storing 캠페인’을 펼쳤다.

롯데유통사업본부는 인스토어 머천다이징 전문조직으로 지난 38년간 쌓아온 매장관리 노하우와 진열 전문성을 소상공인과 나누고 상생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2호점인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있는 탑할인마트 연산점에서 컨설팅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난달 24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원마트 주공점이 1호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부산지사는 매월 도움이 필요한 점포를 대상으로 Re-Storing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지사 관계자들은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영세점포 Re-Storing 활동 후 점주가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방법과 상생의 가치를 느끼는 좋은 경험이었고, 매월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yeo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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