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일자리진흥원, 경력단절여성 구직지원 예산군서 첫 진행

최현구 기자 2021. 4. 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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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일자리진흥원은 취업진입장벽이 높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빠른 경제활동의 진입을 도모하고자 '2021년도 함께 하는 구직준비 교육 및 상담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은 도내 11개 학교 및 여성단체 협의회에서 모집한 학생 및 경력단절 여성 420명을 대상으로 총 37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연령대별·지역별 맞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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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도일자리진흥원은 취업진입장벽이 높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빠른 경제활동의 진입을 도모하고자 ‘2021년도 함께 하는 구직준비 교육 및 상담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첫번째로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와 협업해 20·21일 이틀간에 걸쳐 총 6시간 과정으로 예산군 내 경력단절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여성층을 대상으로 이미지메이킹 전략 강의와 색채를 활용한 진로상담을 실시했다.

하반기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예비 취업자를 대상으로 직업의식 함양 및 직장생활 적응 준비를 위한 전문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도내 11개 학교 및 여성단체 협의회에서 모집한 학생 및 경력단절 여성 420명을 대상으로 총 37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연령대별·지역별 맞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시우 일자리진흥원장은 “도내 경력단절여성과 구직준비단계의 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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