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고객과 함께 최대 727㎡ 규모 숲 조성

조지민 2021. 4. 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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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시에 숲을 조성하는 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5월 6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나무품은컵(Cup a Tree)' 캠페인을 실시해 최대 727㎡(약 220평)의 숲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의 시작으로 스타벅스 파트너(임직원)가 자율적으로 참석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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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컨서번시 이은욱 대표, 서울시 조경과 하재호 과장(오른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시에 숲을 조성하는 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5월 6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나무품은컵(Cup a Tree)' 캠페인을 실시해 최대 727㎡(약 220평)의 숲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의 시작으로 스타벅스 파트너(임직원)가 자율적으로 참석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해 10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가 시간별로 7개 조로 나뉘어 2시간씩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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