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타주는 커피'..커반, 무인 스마트 카페 쇼룸 선보여

이미경 2021. 4. 21.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에반하다는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로봇 바리스타를 활용한 24시 무인 '스마트 카페' 쇼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커피에반하다가 선보이는 쇼룸의 로봇 바리스타는 사물인터넷(IoT) 매장관리 솔루션과 연동돼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된다.

쇼룸에 탑재된 바리스타 머신 '에피소드 릴리'는 커피와 에이드, 프리미엄 라테 등 약 70여 가지의 메뉴를 제조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앱·키오스크로 간편 결제
로봇 바리스타가 70여 종 음료 제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에반하다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로봇 바리스타를 활용한 24시 무인 '스마트 카페' 쇼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커피에반하다 제공]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에반하다는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로봇 바리스타를 활용한 24시 무인 '스마트 카페' 쇼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커피에반하다가 선보이는 쇼룸의 로봇 바리스타는 사물인터넷(IoT) 매장관리 솔루션과 연동돼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된다. 소비자가 모바일 앱과 키오스크를 통해 결제하면 로봇 바리스타가 음료를 제조한다. 

쇼룸에 탑재된 바리스타 머신 '에피소드 릴리'는 커피와 에이드, 프리미엄 라테 등 약 70여 가지의 메뉴를 제조할 수 있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스마트 카페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앱 다운받고 ‘암호화폐’ 받아가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