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직장동료에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구속.."도주 우려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 직장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쯤 직장동료인 여성 B씨의 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일 A씨는 직장 동료들과 회식을 한 뒤 흉기를 구입해 B씨의 집 주변으로 갔고, B씨가 외출하기를 기다렸다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성 직장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오늘(21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28살 남성 A씨에 대해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쯤 직장동료인 여성 B씨의 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일 A씨는 직장 동료들과 회식을 한 뒤 흉기를 구입해 B씨의 집 주변으로 갔고, B씨가 외출하기를 기다렸다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스토킹 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홍상수 감독 친형, 3개월째 행방 묘연…강력 사건 가능성도
- 도로 혼자 내달린 '유령 트럭'…CCTV 돌려보니
- 여름이었다가 겨울…'초여름 뉴욕'에 15cm 폭설 예고
- 문 대통령, 오세훈 · 박형준 시장과 오찬…사면론엔 “국민공감대 · 통합 고려해야”
- 김창열, 故 이현배 빈소서 이하늘 만났다…갈등 풀었을까
- '사생활 논란' 박수민 중사 “미친개에는 몽둥이가 약…진실 밝힐 것”
- 유세윤, 10년 단골 김밥집에 '사인'으로 '뼈그맨' 인증
- 여름 걱정 끝?…순식간에 '근육질 몸매' 변신하는 법
- '우리가 널 기다렸어!'…학생들이 한 곳에 모인 이유
- 김종인의 '독설 정치'…'윤석열 쟁탈전' 서막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