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서 주식으로, 국민 재테크 흐름 바뀌어

김상우 2021. 4. 21.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재테크 수단으로 주로 부동산과 주식 투자를 선호했으며, 최근 3년간 재테크 흐름이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최근 3년간 공공도서관 금융 관련 도서 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분석 결과를 보면 2018년에는 금융 관련 도서 대출 상위 50위에 부동산 도서가 24권이 있었으나 지난해에는 11권에 불과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재테크 수단으로 주로 부동산과 주식 투자를 선호했으며, 최근 3년간 재테크 흐름이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최근 3년간 공공도서관 금융 관련 도서 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분석 결과를 보면 2018년에는 금융 관련 도서 대출 상위 50위에 부동산 도서가 24권이 있었으나 지난해에는 11권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주식 관련 도서는 2018년 6권에서 지난해 14권으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전국 1,200개 공공도서관이 연결된 '도서관 정보나루'의 대출 데이터 413만여 건을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