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유소연·박인비-넬리 코다, LA오픈 동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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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과 유소연이 LA오픈 예선을 함께 한다.
김세영과 유소연은 4월2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오픈(총상금 150만달러) 1~2라운드에서 같은 조에 편성됐다.
박인비는 넬리 코다(미국), 찰리 헐(영국)과 한 조가 됐다.
그 외에 주목할 조는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제시카 코다(미국), 신예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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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김세영과 유소연이 LA오픈 예선을 함께 한다.
김세영과 유소연은 4월2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오픈(총상금 150만달러) 1~2라운드에서 같은 조에 편성됐다.
김세영과 유소연은 베테랑 로라 데이비스(영국)와 한 조가 됐다. 1963년 데이비스는 지난 2015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데이비스는 지난 2월 게인브릿지, 3월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 출전한 바 있다.
박인비는 넬리 코다(미국), 찰리 헐(영국)과 한 조가 됐다. 박성현은 청야니(대만), 크리스티 커(미국)와 동반 라운드를 펼칠 예정이다.
롯데 챔피언십에 불참하며 휴식을 취한 고진영은 모리야 주타누간(태국), 오스틴 언스트(미국)과 한 조가 됐다. 이미림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캐롤라인 마손(독일)과 함께 한다.
신인왕 후보 김아림은 셀린 부티에(프랑스), 가비 로페즈(멕시코)와, 이정은6은 김인경, 브론테 로(영국)와 같은 조가 됐다.
그 외에 주목할 조는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제시카 코다(미국), 신예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이다. (사진=김세영,유소연)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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