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스 유나 "가망없다고 느껴..에이전시 돌아볼 생각도" ('주간아')

2021. 4. 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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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브레이브 걸스 멤버 유나가 그동안 털어놓지 않았던 속마음을 꺼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이룬 브레이브 걸스 완전체가 출격했다.

이날 '잡았다 요놈' 코너에서 유정은 '롤린'이라고 쓰여진 야전삽을 집어들고 "가장 마음이 쓰였다"라며 유나를 가리켰다.

그러자 유나는 "최근까지 가망이 없어보이고 뭘 해야할지에 대한 생각에 잠겨있었다"라며 "에이전시를 돌아볼까 생각했다. 프로필 사진 촬영도 해봤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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