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TJB 2021. 4. 21.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해안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2일 당진 한진포구에서 채취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비브리오불니피쿠스균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한 달 앞서 검출된 것으로, 3급 법정 감염병인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피부에 난 상처를 통해 감염되며 치사율이 50% 정도로 매우 높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서해안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2일 당진 한진포구에서 채취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비브리오불니피쿠스균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한 달 앞서 검출된 것으로, 3급 법정 감염병인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피부에 난 상처를 통해 감염되며 치사율이 50% 정도로 매우 높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상수 감독 친형, 3개월째 행방 묘연…강력 사건 가능성도
- 도로 혼자 내달린 '유령 트럭'…CCTV 돌려보니
- 여름이었다가 겨울…'초여름 뉴욕'에 15cm 폭설 예고
- 문 대통령, 오세훈 · 박형준 시장과 오찬…사면론엔 “국민공감대 · 통합 고려해야”
- 김창열, 故 이현배 빈소서 이하늘 만났다…갈등 풀었을까
- '사생활 논란' 박수민 중사 “미친개에는 몽둥이가 약…진실 밝힐 것”
- 유세윤, 10년 단골 김밥집에 '사인'으로 '뼈그맨' 인증
- 여름 걱정 끝?…순식간에 '근육질 몸매' 변신하는 법
- '우리가 널 기다렸어!'…학생들이 한 곳에 모인 이유
- 김종인의 '독설 정치'…'윤석열 쟁탈전' 서막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