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원, 中 VR기기 1위 '피코인터렉티브'와 VR 콘텐츠 협력

박호현 기자 2021. 4. 21.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트원(230980)이 중국 가상현실(VR) 기기 기업 피코인터렉티브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VR-AR(증강현실) 콘텐츠 유통 및 공급에 대한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에이트원은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서 확보한 풍부한 VR, AR 콘텐츠를 피코의 HMD(Head mounted Display)에 탑재하고, 이를 향후 지속적으로 유통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에 VR콘텐츠 유통 확대
[서울경제]

에이트원(230980)이 중국 가상현실(VR) 기기 기업 피코인터렉티브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VR-AR(증강현실) 콘텐츠 유통 및 공급에 대한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에이트원은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서 확보한 풍부한 VR, AR 콘텐츠를 피코의 HMD(Head mounted Display)에 탑재하고, 이를 향후 지속적으로 유통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 2015년 설립된 피코는 지난해 중국 전체 VR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독립형 VR 헤드셋 전문제조 기업으로 전 세계 VR 기기 시장점유율은 9.8%다.

최철순 에이트원 대표는 "에이트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양질의 VR·AR 콘텐츠들이 해외 시장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