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프리카박물관 '아프리카 신화 속 동물 찾소' 운영

강경태 2021. 4. 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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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프리카박물관은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돼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에 있는 박물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아프리카박물관에서만 '문화가 있는 날'을 만날 수 있다.

신청 기간 및 접수 방법, 프로그램 상세 내용은 제주 아프리카박물관 블로그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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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제주아프리카박물관 전경(사진=제주아프리카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 아프리카박물관은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돼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주에 있는 박물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아프리카박물관에서만 ‘문화가 있는 날’을 만날 수 있다.

아프리카박물관은 신축년을 기념해 ‘아프리카 신화 속 동물을 찾소’ 프로그램을 기획해 오는 5월2일부터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신화 속 동물을 페이퍼토이로 만들며 아프리카 신화와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및 동반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로 운영된다. 신청 기간 및 접수 방법, 프로그램 상세 내용은 제주 아프리카박물관 블로그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참여 문의는 제주 아프리카박물관 학예실(064-738-656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아프리카박물관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비해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개별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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