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융자잔고, 6거래일 연속 최고치 랠리..22조9046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용거래융자가 6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이어갔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신용거래융자는 7거래일 연속 증가하며 전 거래일보다 3630억원 증가한 22조9046억원을 기록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 시장의 신용거래융자가 전 거래일보다 2339억원 증가한 12조5646억원, 코스닥 시장 신용거래융자는 1290억원 증가한 10조3400억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신용거래융자가 6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이어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 시장의 신용거래융자가 전 거래일보다 2339억원 증가한 12조5646억원, 코스닥 시장 신용거래융자는 1290억원 증가한 10조340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0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4거래일 만에 감소하며 전 거래일보다 3조5016억원 감소한 65조681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일까지 진행된 쿠콘의 공모청약 흥행이 4거래일 만에 발생한 예탁금 감소의 주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쿠콘은 지난 20일까지 일반 공모청약을 진행, 1596.3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40만3080주에 대해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43만7882건의 청약 건이 몰렸으며 증거금은 약 14조 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회사는 지난 13~14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코스닥 시장 기준 역대 2위 경쟁률 1594.61대 1을(1위는 자이언트스텝(289220), 1692대 1)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3만1000~4만원)를 초과한 4만5000원으로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수요예측 당시 모든 참여 기관들이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으며 확정 공모 가격인 4만5000원 이상을 제시한 건수도 90% 이상 집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Z 접종 후 뇌출혈 20대..뇌혈전 아닌 것으로 파악
- 태영호 "美中 줄타기하다 백신땐 '친구'..어불성설"
- 김부선 "문성근 전화 왔을 때..내 옆에 이재명"
- 벨기에 대사 아내의 폭행, 용납할 수 없어..공식 사과
- '낸시랭 감금·폭행·동영상 협박' 왕진진, 징역 6년 선고
- 윤호중 피해자님이여! 사과드립니다..현충원서 왜?
- 택배 갈등에 정부·지자체 '나 몰라라'..중재 나서야
- 10년 내 수도권·지방에 새로 생기는 철도 노선은
- 진혜원 "김어준, 심오한 통찰력 지닌 인사..언론탄압 말아야"
- '사격황제' 진종오, 극적 발탁..도쿄올림픽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