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보문화재단, '모두를 위한 내일' 기획전 개최

변상근 2021. 4. 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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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실천 메시지를 확산하고자 '모두를 위한 내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종이 등 친환경 소재로 이루어진 이번 기획전은 재단 사옥 1층에 위치한 '에너지정보관'에서 21일부터 7월까지 3개월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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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21일 서울 금천구 사옥 1층 에너지정보관에서 모두를 위한 내일 기획전을 열었다. 장미정 작가(왼쪽 두 번째)와 윤기돈 재단 상임이사(왼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실천 메시지를 확산하고자 '모두를 위한 내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세계 곳곳 환경교육 현장을 찾아 자연과 사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꿀 수 있는 다양한 실천 사례들을 수채화 형식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했다.

장미정 작가가 그려낸 작품은 생명과 생태, 공평과 정의, 나눔과 배려, 공감과 책임이라는 8가지 가치 아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문제제기로 시작해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발전과 함께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소비생활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미래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종이 등 친환경 소재로 이루어진 이번 기획전은 재단 사옥 1층에 위치한 '에너지정보관'에서 21일부터 7월까지 3개월간 관람할 수 있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교통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연말까지 찾아가는 순회 전시도 추진할 예정이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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