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걸자마자 돌진한 포터..또다른 포터 들이받고 식당 난입

박세진 기자 2021. 4. 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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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7분께 부산 동래구 아시아드대로에서 포터가 시동을 거는 순간 돌진해 또 다른 포터를 들이받고 식당 안으로 난입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식당 업주 50대 여성 A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식당 출입문 등이 파손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낸 포터 운전자 B씨(50대)는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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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주인 부상..사고차량 운전자 "급발진했다" 주장
사고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21일 오후 3시7분께 부산 동래구 아시아드대로에서 포터가 시동을 거는 순간 돌진해 또 다른 포터를 들이받고 식당 안으로 난입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식당 업주 50대 여성 A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식당 출입문 등이 파손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낸 포터 운전자 B씨(50대)는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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