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박근혜 탄핵 잘못" 서병수 의원 발언에 쏟아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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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이 다시 제기됐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은 사면론 이야기를 전했지만, 더욱 주목했던 것은 국민의힘 안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이 잘못됐다는 이야기가 또 나온 것입니다.
사면은 건의할 수 있는 사안이지만, 그리고 탄핵에 대해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국회를 거쳐 대한민국 최고의 한법해석기관인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을 결정했음에도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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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이 다시 제기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에서 두 시장이 건의했다고 합니다.
문대통령은 "두 전직 대통령이 수감된 일은 가슴 아픈 일이고, 고령인데다 건강까지 안좋다고 해서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사면은 국민공감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국민 통합에 도움이 되도록 작용돼야 한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신중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사면은 결국 문 대통령의 결단에 달린 문제입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은 사면론 이야기를 전했지만, 더욱 주목했던 것은 국민의힘 안에서 박 전 대통령 탄핵이 잘못됐다는 이야기가 또 나온 것입니다.
사면은 건의할 수 있는 사안이지만, 그리고 탄핵에 대해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국회를 거쳐 대한민국 최고의 한법해석기관인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을 결정했음에도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친박 핵심으로 분류되는 서병수 의원이 탄핵 부당을 주장하고 나서자 국민의힘 안에서 바로 강력한 비판이 나왔습니다.
야권 성향 패널인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파렴치하다는 표현까지 써가며 서병수 의원을 비판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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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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