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현아·모모·강민경이 연출한 원피스 스타일링은?
강민선 2021. 4. 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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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멤버 모모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트임이 특징인 원피스를 입었다.
또 같은 컬러의 킬힐을 매치해 독보적인 라인과 섹시함을 살린 것이 관건.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 또한 어깨 트임이 특징인 원피스를 착용해 섹시함을 드러냈다.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본명 박채영)는 플라워 패턴과 네크라인의 디테일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킨 원피스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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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멤버 모모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트임이 특징인 원피스를 입었다. 또 같은 컬러의 킬힐을 매치해 독보적인 라인과 섹시함을 살린 것이 관건.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 또한 어깨 트임이 특징인 원피스를 착용해 섹시함을 드러냈다. 특히 실버 네크리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움도 잊지 않았다.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본명 박채영)는 플라워 패턴과 네크라인의 디테일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킨 원피스를 골랐다. 흰 양말과 스니커즈로 마무리해 활동성도 잡았다.
원더걸스 출신 현아(본명 김현아)도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미니 원피스를 골랐다. 그는 스니커즈를 매치하는 대신 짙은 브라운 컬러의 부츠를 선택해 로제와는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미니 원피스와 부츠의 조합은 멋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선사해 참고하기 좋은 코디네이션이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은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심플한 원피스를 소화했다. 심플하지만 목선과 어깨 라인을 드러내 가녀린 이미지를 부각 시켰다.
원조 패셔니스타인 가수 손담비는 심플하지만 다른 마무리를 더했다. 바로 양말에 슬링백을 매치한 것. 이처럼 여성스러운 룩의 반전 매력을 더하고 싶다면 쨍한 컬러의 양말을 매치해 감각을 드러내도 좋을 것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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