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노사간 상생 위한 협약 체결

주명호 기자 2021. 4. 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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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중고차 기업 케이카는 지난 20일 자사 노동조합과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노사는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선진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상호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회사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상생 협력하는 노사문화 구축 △대화와 협력을 통한 행복한 일터 조성 △회사의 성장과 직원 근로생활의 질 향상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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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정인국 케이카 사장(오른쪽)과 구자균 케이카 지회장(왼쪽)이 노사 상생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케이카

직영중고차 기업 케이카는 지난 20일 자사 노동조합과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노사는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선진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상호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회사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상생 협력하는 노사문화 구축 △대화와 협력을 통한 행복한 일터 조성 △회사의 성장과 직원 근로생활의 질 향상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등이 담겼다.

협약식에서 구자균 전국금속노동조합 서울지부 케이카 지회장은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회사와 직원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노사간 상호 존중과 이해를 통해 협약식이 진행됐다"며 "이번 상생협약을 계기로 노사가 화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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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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