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스쿼시부 복식조, 창단 한달만에 전국대회 2연패

정우용 기자 2021. 4. 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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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창욱 스쿼시 감독, 김승현, 이용정 선수, 윤옥현 김천대 총장 (김천대 제공) 2021.4.21 /© 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올해 창단한 김천대 스쿼시부 복식조가 전국대회를 잇따라 석권했다.

경북 김천대는 21일 제1회 태산배 전국스쿼시선수권대회 복식에서 항공호텔전공 이용정·김승현 조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용정·김승현 복식조는 지난 1일 열린 제17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해 지난 3월 20일 창단한 지 한달여만에 전국대회 2연패 기록을 세웠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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