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협진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 공사도급계약 체결

김홍철 기자 2021. 4. 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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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은 21일 협진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에 대한 556억원 규모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 북구 복현동 사업부지면적 4770.3㎡, 건축연면적 3만4814.56㎡에 지하3층~지상 18층 3개동 아파트 165세대, 오피스텔 33실과 부대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4㎡, 84㎡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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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진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 조감도.(화성산업 제공) © 뉴스1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화성산업은 21일 협진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에 대한 556억원 규모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 북구 복현동 사업부지면적 4770.3㎡, 건축연면적 3만4814.56㎡에 지하3층~지상 18층 3개동 아파트 165세대, 오피스텔 33실과 부대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4㎡, 84㎡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이곳은 동북로, 신천대로를 통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북대구IC, 팔공산IC, KTX 동대구역과 가깝다.

일반분양은 내년에 진행될 예정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최고의 품질 가치를 추구해 살기 좋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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