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10억원 투입해 골목상권 자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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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골목상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해당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그동안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비해 지원에서 소외됐던 골목상권을 육성하고 공동체 조직화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골목상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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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골목상권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해당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골목상권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공모를 통해 30개 점포를 발굴해 경제공동체로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10억 원이 투입되며, 선정된 골목상권 경제공동체 30개소는 마케팅, 상인공동체 역량강화와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골목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상권 한 곳당 시설 개선, 환경 조성과 판촉물 제작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그동안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비해 지원에서 소외됐던 골목상권을 육성하고 공동체 조직화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골목상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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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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