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사진부공용 2021. 4. 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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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투기 수요 유입 우려가 높다고 판단한 주요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 지역 4곳을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구역은 압구정 아파트 지구(24개 단지)와 여의도 아파트 지구와 인근 단지(16개 단지), 목동 택지개발 사업 지구(14개 단지), 성수 전략정비 구역 등 모두 4.57㎢다.

구역 지정은 27일 발효되며, 지정 기간은 1년이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 인근에서 바라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단지 일대와 한강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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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시가 투기 수요 유입 우려가 높다고 판단한 주요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사업 지역 4곳을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구역은 압구정 아파트 지구(24개 단지)와 여의도 아파트 지구와 인근 단지(16개 단지), 목동 택지개발 사업 지구(14개 단지), 성수 전략정비 구역 등 모두 4.57㎢다. 구역 지정은 27일 발효되며, 지정 기간은 1년이다.

사진은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 인근에서 바라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단지 일대와 한강변의 모습. 2021.4.21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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