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443번 확진자발' 16번째 확진자 발생

이시우 기자 2021. 4. 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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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특정 확진자 중심의 연쇄 감염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온양3동에 거주하는 50대가 전날 채취한 검체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아산에서는 지난 16일 확진된 443번을 중심으로 나흘동안 모두 15명이 연쇄 감염됐다.

이밖에 온양4동에 거주하는 50대가 아산462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의심증상이 나타나 전날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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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선 해외입국자 등 2명 확진
© News1

(천안·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아산에서 특정 확진자 중심의 연쇄 감염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온양3동에 거주하는 50대가 전날 채취한 검체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환자(468번)는 아산 443번을 연결고리로 한 연쇄감염 사례 중 16번째다.

아산에서는 지난 16일 확진된 443번을 중심으로 나흘동안 모두 15명이 연쇄 감염됐다.

이밖에 온양4동에 거주하는 50대가 아산462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의심증상이 나타나 전날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천안에서는 해외입국자와 타지역 접촉으로 모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 격리 중이던 30대와, 경기 안양 확진자와 접촉한 20대가 각각 확진됐다.

이로써 천안과 아산 누적 확진자는 각각 1066명과 468명으로 늘어났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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