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인삼소영'.. 이소영, '등번호 1번' 인삼공사 옷피셜 공개

김성진 2021. 4. 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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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로 이적한 이소영의 '옷피셜'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소영은 등번호 1번이 새겨진 인삼공사의 자줏빛 유니폼을 입고 손가락을 'V'를 만든 포즈를 취했다.

이소영은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인삼공사는 이소영을 FA로 영입하면서 연봉, 옵션 포함 총 6억 5,000만원에 3년 계약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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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KGC인삼공사로 이적한 이소영의 ‘옷피셜’이 공개됐다.

인삼공사는 20일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인삼 소영’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유니폼을 착용한 이소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소영은 등번호 1번이 새겨진 인삼공사의 자줏빛 유니폼을 입고 손가락을 ‘V’를 만든 포즈를 취했다. 그는 GS칼텍스에서도 1번을 달고 활약했다.

이소영은 2020/2021시즌 GS칼텍스의 트레블 달성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또한 V-리그 챔피언결정전 MVP도 수상했다. 하지만 정규리그 MVP는 김연경(흥국생명)에게 밀리며 아쉽게 놓쳤다.

이소영은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그리고 그는 정든 GS칼텍스를 떠나 인삼공사 이적을 결정했다. 그는 2012/2013시즌을 앞두고 GS칼텍스에 입단해 9시즌 동안 맹활약했다.

인삼공사는 이소영을 FA로 영입하면서 연봉, 옵션 포함 총 6억 5,000만원에 3년 계약 체결했다.

사진=KGC인삼공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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