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삼강마을의 봄

2021. 4. 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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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700리 마지막 남은 삼강주막의 봄 풍경입니다.

지금도 삼강주막에서는 옛날 보부상들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데요
이곳은 보부상들에게 식사와 숙소를 제공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삼강(三江)은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맑은 물과 모래 백사장이 아름다운 곳이다.

사진가 신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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