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주택공급 확대 뒷받침"
박소연 2021. 4. 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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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1일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며 "이는 주택공급확대 정책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정' 개선안 국토교통부 건의, 시의회와의 협력, 시 자체적인 노력 등 재개발·재건축 정상화를 위한 사전조치 시행에 더해 주택공급의 필수 전제인 투기수요 차단책을 가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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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21일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며 "이는 주택공급확대 정책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정’ 개선안 국토교통부 건의, 시의회와의 협력, 시 자체적인 노력 등 재개발·재건축 정상화를 위한 사전조치 시행에 더해 주택공급의 필수 전제인 투기수요 차단책을 가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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