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총학생회, 코로나19 극복 간식나눔 행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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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대학교 총학생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우들을 위로하고 학교 주변 상인들을 돕기위해 간식 나눔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청주대 총학생회는 21일 대면으로 중간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을 위해 중앙도서관 앞에서 햄버거 300개와 음료수를 준비해 학생들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간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우성제 총학생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돼 학우들이 캠퍼스 생활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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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총학생회는 21일 대면으로 중간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을 위해 중앙도서관 앞에서 햄버거 300개와 음료수를 준비해 학생들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간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또 학교 인근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SNS로 사연을 받아 추첨을 통해 간식으로 치킨 50마리와 피자 50판, 떡볶이 50인분을 배달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우성제 총학생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돼 학우들이 캠퍼스 생활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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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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