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산불 끄던 헬기 대청호 추락..1명 심정지 상태
조윤하 기자 2021. 4. 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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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작업을 벌이던 헬기가 추락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1일) 오후 3시쯤 산불 진화작업을 하던 헬기 1대가 충북 청주 상당구 문의대교 인근 대청호로 추락했습니다.
이 헬기는 충북도에서 산불진화를 위해 임차한 민간헬기인데, 당시 서원구 현도면 시동리 산불 현장에 투입돼 물주머니에 물을 채우던 중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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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작업을 벌이던 헬기가 추락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1일) 오후 3시쯤 산불 진화작업을 하던 헬기 1대가 충북 청주 상당구 문의대교 인근 대청호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헬기에 있던 64살 조종사 A씨와 53살 정비사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헬기는 충북도에서 산불진화를 위해 임차한 민간헬기인데, 당시 서원구 현도면 시동리 산불 현장에 투입돼 물주머니에 물을 채우던 중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3시쯤 산불 진화작업을 하던 헬기 1대가 충북 청주 상당구 문의대교 인근 대청호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헬기에 있던 64살 조종사 A씨와 53살 정비사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헬기는 충북도에서 산불진화를 위해 임차한 민간헬기인데, 당시 서원구 현도면 시동리 산불 현장에 투입돼 물주머니에 물을 채우던 중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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