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 등 '4차 국가철도망 계획' 초안 내일(22일) 공개

김노향 기자 2021. 4. 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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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과 정부세종청사를 중심으로 한 충청 광역철도망의 윤곽이 오는 22일 드러난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10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온라인 공청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의 최종안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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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노선도. /자료 제공=국토교통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과 정부세종청사를 중심으로 한 충청 광역철도망의 윤곽이 오는 22일 드러난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10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온라인 공청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 GTX-D와 ITX 세종선, 충청권 광역철도망, 부·울·경 광역철도망, 강원-충청-호남 강호축 철도노선 등의 반영 여부가 담긴 4차 철도망 초안이 공개된다.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의 철도망 기본 방향과 노선 계획을 담고 있다. 정부는 2019년 7월부터 연구용역을 수행했다.

연구를 진행한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철도운영의 효율성 제고 ▲지역 거점 간 고속이동서비스 제공 ▲비수도권 광역철도 확대 ▲수도권 교통혼잡 완화 ▲산업발전기반 조성 ▲안전·편리한 철도 이용환경 조성 ▲남북·대륙 철도 연계 대비 등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 안건에 오르지 못한 사업은 4차 철도망사업에 반영되지 않는다. 연구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의 최종안을 마련한다. 최종안은 관계기관 협의와 국토계획 평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올 상반기 중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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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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