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스위스 명품 뷰티 브랜드 '발몽' 입점..亞 면세점 최초

박준호 2021. 4. 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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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아시아 면세업계 최초로 스위스 명품 뷰티 브랜드 '발몽'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1층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인터넷면세점 등 온·오프라인 면세 채널에서 발몽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아시아 면세업계 최초로 발몽을 론칭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다시 돌아올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고객이 다양한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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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스위스 명품 뷰티 브랜드 발몽(VALMONT) 입점

롯데면세점은 아시아 면세업계 최초로 스위스 명품 뷰티 브랜드 '발몽'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몽은 스위스 셀룰라 코스메틱 기술을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명품 안티 에이징 브랜드로 전 세계 52개 국가에 진출해있다. 국내에서 특급호텔 고급 스파 및 롯데백화점 등에서 접할 수 있었지만 롯데면세점에 단독 입점하면서 이제 면세점에서도 만나볼 수가 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1층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인터넷면세점 등 온·오프라인 면세 채널에서 발몽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프라임 리뉴잉 팩' 크림과 '모이스쳐링 부스터' 등 스킨케어 제품을 비롯해 '알레싼드리테', '째지 트위스트' 등 향수 제품군이 발몽 대표 제품이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아시아 면세업계 최초로 발몽을 론칭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다시 돌아올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고객이 다양한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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