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올해 세종예술의전당 등 6개 공공건축물 준공

이정현 기자 2021. 4. 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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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6개 공공시설건축물이 올해 첫 선을 보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세종예술의전당, 세종남부경찰서 등 6개 공공시설건축물을 준공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준공 예정 건축물은 세종예술의전당(5월), 세종세무서(6월), 반곡동·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6월), 정부세종신청사 체육관(8월), 세종남부경찰서(9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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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인프라, 공공행정 기능 향상 기대
2021년 공공시설건축물 6개소 준공현황. (행복청 제공)© 뉴스1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6개 공공시설건축물이 올해 첫 선을 보인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 세종예술의전당, 세종남부경찰서 등 6개 공공시설건축물을 준공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공건축물 건립을 통해 국가행정 중심도시로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회기반시설·문화인프라, 공공행정시설 기능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준공 예정 건축물은 세종예술의전당(5월), 세종세무서(6월), 반곡동·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6월), 정부세종신청사 체육관(8월), 세종남부경찰서(9월) 등이다.

안석환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2021년은 행복도시 건설 완성단계로 접어드는 첫 번째 해"라면서 "공공행정시설과 주민생활 편의시설, 문화시설 등을 지속 확충해 행정중심도시의 거점기능을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uni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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