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 실현" 허태정 대전시장 무인피켓 캠페인
최정복 2021. 4. 21.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구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시청로비에서 '지구 회복: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 무인피켓 캠페인에 참여했다.
허 시장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기대하며 무인피켓 캠페인 참여를 솔선했다"며 "시민은 물론 기업과 관공서 등 각계에서 기후행동 실천에 적극 동참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구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시청로비에서 '지구 회복: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 무인피켓 캠페인에 참여했다.
허 시장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기대하며 무인피켓 캠페인 참여를 솔선했다"며 "시민은 물론 기업과 관공서 등 각계에서 기후행동 실천에 적극 동참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기후위기 비상 상황을 맞아 2050탄소중립이란 공동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시청과 5개 구청, 중앙로 지하상가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인피켓을 설치했다. 코로나19에 탓에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22일 지구의 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어진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중천 '원주 별장' 가보니… 10년 전 동영상 찍힌 노래방 그대로
- '뇌출혈 2개월 여아' 친모, 사기혐의로 징역형 구형
- 벤틀리 '주차 갑질' 공분 "아파트 주차장 통로 막고 경차칸에 걸치고"
- '학폭 은퇴' 박상하, 14시간 감금·폭행 의혹은 거짓이었다
- "리얼돌은 자아실현 도구이자 창작물" 수입업체 대표의 항변
- 술자리 말다툼 끝에… 친구 살해 후 불지른 50대
- 김학의 특별 관리한 이유… 윤중천 "검찰총장 될 분" 전방위 접대
- 3개월 만에 엇갈린 위안부 판결에…이용수 할머니 "너무 황당" 울먹
- 84년생 김정은의 골칫거리, '북한판 MZ세대' 누구인가
- 양성평등진흥원은 정말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 취급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