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루한♥관효동 4년 열애 이상 無, 생일 맞아 커플 셀카

루한 관효동(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중국 배우 커플 루한 관효동이 달달한 셀카로 결별설을 부정했다.

관효동은 4월 20일(현지 시각) 자신의 웨이보에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관효동은 장미꽃 박스를 들고 있는 루한과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31번째 생일을 맞이한 루한은 "고마워"라고 댓글을 달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근황을 전했다.

루한 관효동 커플은 끊임없는 결별설에도 4년째 서로 생일을 챙기는 모습으로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루한 관효동은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꾸준히 결별설에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루한은 엑소 출신으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 후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관효동은 중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유명하다.

(사진=관효동 웨이보)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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